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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3,14 역사에 대한 접근 방식 2 가지
- 호소하거나 주장하는 것의 예증
- 수단이 아니라 목적으로서의 역사 서술. 두 번째 방식을 택한 작가들은 역사가 과정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서의 분량이 많아짐.
- p244 시라쿠사에는 아르키메데스가 있었던 것이다.
- 한니발 쪽에 가담한 시칠리아의 대도시 시라쿠사는 로마에 맞서 싸움.
- 시라쿠사는 매우 발달한 그리스 문화를 가지고 있었음.
- p262 알렉산드루스 대왕의 수제자가 한니발이라면, 한니발의 수제자는 스키피오
- p321 성공자이기 때문에 완고한 사람은 변혁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 되어도, 성공으로 얻은 자신감 때문에 다른 길을 선택하기가 어려워진다. 따라서 근본적인 개혁은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으면서도 과거의 성공에는 가담하지 않았던 사람만이 달성할 수 있다.
- p344 지속적인 인간관계는 반드시 상호관계다. 일방적인 관계에서는 지속적인 관계를 바랄 수 없다.
- p370 로마인은 패자와 강화를 맺을 때 증오에 눈이 멀지는 않았다. ... 전쟁이라는 악업을 승자와 패자가 아니라 정의와 비정의로 구분하기 시작한 것은 언제부터일까.
- p387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의 영향하에 있던 시기의 대외정책은 카르타고나 마케도니아와 체결한 강화 내용이 보여주듯이 온건한 제국주의
- p439 시행착오를 거듭하거나, 망설이며 멈춰서거나, 순전한 우연으로 방향이 바뀌거나 하다가, 후세 사람이 보기에는 필연으로 여겨지는 결말에 도달하는 법이다.
- '구조주의 역사'와 배치되는 관점?
- 로마가 흥한 원인
- 대내적으로 제도를 통해 합리적으로 권력을 운영. 실패(패전)를 두려워하지 않아도 됐음.
- 대외적으로 비교적 동등한 대우를 통해 동맹국들을 늘려감.
- p460 카르타고의 멸망까지 포함하여 로마인의 지중해 제패는 모두 '한니발 전쟁'의 여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