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 7. 7 - 15
- 이해: 4.5 / 흥미: 3.5
- '대망'에 비해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미화없이 솔직하게 해석.
- 배울 점을 명시
- '대망'에서는 역사적 사실들에 대해서 '표면적으로는 이랬지만 이에야스의 심정은 이랬을 것이다'하고 억지로 좋게 해석한 면이 많았다 (히데요시 사후 처리 등). 하지만 이 책에서는 가감없이 표면에 드러난 사실들을 단순명료하게 해석해주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이에야스의 음침한 면이 많이 남는다.
- 9 조직을 영구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구사한 '비정함'에 역점을 두었다.
- 22 도쿠가와의 전략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분단 정책'이다. 우선 경영체제에서 머리와 몸을 분리했다.
- 24 권력을 가진 다이묘에게는 급여를 적게 주었고 그와 반대로 급여를 많이 받는 자에게는 요직을 주지 않았다.
- 39 사회적 정세 변화에 따라 최고경영자가 무엇을 요구하는지, 또 그렇게 되었을 때 최고경영자는 부하에게 어떤 능력을 요구하는지
- 50 부하들은 인사 문제를 통해서 경영자의 방침을 알게 된다
- 59 도쿠가와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 방법을 늘 염두에 두고 있었다. 이를 위해 활용한 무기가 '여론'
- 107 정치가의 필수조건으로 '세력' '재력' '정책'을 꼽는다
- 144 전쟁이나 공사를 '나 자신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당신들을 위한 일이기도 하다'라고 내세우는 관리법
- 154 전략서들은 모두 '사람을 배신하라'고 가르치고 있다
- 165 인정이 많은 사람은 연약하고 인정 없는 사람이 강한 것은 경쟁사회의 철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