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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시대부터 현대까지 지배계급과 민중의 싸움은 계속되어 왔다.
- 124 원로원 최종 권고
- 166 여자가 무엇보다도 깊은 상처를 입는 것은 남자한테 무시당했을 때
- 185-187 기원전60년 '삼두정치'의 의의 - 카이사르에게는 사익과 공익의 동시 추구 - 반원로원
- 188 원로원 주도의 로마 공화정은 삼두정치의 출현으로 무너졌다
- 259 기원전 58년의 전쟁은 ... 후세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지만 ... 특기할 만한 것은 ... 라인 강이 로마 국가의 기본 방위선이라는 카이사르의 생각이다.
- 485 갈리아는 카이사르에게 정복된 뒤로는 완전히 얌전해졌다.
- 488 프랑스인들이 내심으로 가장 싫어하는 민족이 게르만족인데, 그를에게 정복당하여 게르만화하는 운명을 면한 것은 카이사르 덕택이라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 492 갈리아 전쟁을 끝낸 카이사르에게는 숨돌릴 틈도 없이 다음 싸움 ... 법률과 언론을 무기로 한
- 522 원로원이 가진 전가의 보도인 '원로원 최종 권고' 앞에서, 지금까지도 수많은 반체제 운동이 매장되었던 것이다. ... 지금까지 표적을 쓰러뜨리는 데 늘 성공해온 이 강력한 무기가 이번에는 카이사르를 겨냥한 것이다.
- 효율성이라는 명목하에 권력자들이 절차를 무시하는 수단
- 524-525 술라와 카이사르의 공통점 ... 원로원에는 더 이상 통치력이 없다는 사실을 꿰뚤어본 것 ... 다만 술라는 원로원 개혁으로 통치력을 되살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는 점에서 보수적이고, 그런 정도로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점에서 카이사르는 혁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