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4. 9. 11.
- '글라디에이터' 영화로 익숙한 마르쿠스 황제와 그 아들 콤모두스 황제. 그리고 내전을 거친 후 세베루스 황제.
- 왠지 분위기가 조금 우울해짐. 부제처럼 종말의 조짐이 느껴져서?
- 5현제 중 마지막 황제인 마르쿠스 황제는 게르만 족과의 전쟁 중에 '명상록'을 남김. 철인 황제.
- 그 아들 콤모두스 황제는 암군. 검투사로서의 재능은 있었다고 함.
- 세베루스 황제에서 박정희가 조금 느껴짐. 여튼 대중의 인기와 군인의 인기를 유지. 그 후에 군인황제 시대가 있다고 하니, 더 읽어보면 더 우울한 이야기가 나올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