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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3

읽은 책 (17.01.23) - 이공계 X의 글쓰기책 이공계 X의 글쓰기책 유키 히로시 저/김찬현 역 | 동아시아 16.12.07- 17.01.23이해 4.5 / 흥미 4.0 논문이나, 보고서를 포함해 논리적인 글을 쓸 때 적용 가능한 원칙들이공계에만 해당되는 내용도 있지만, 일반적인 글쓰기 전체 과정에 대한 내용. 2017. 1. 24.
읽은 책 (16.05.05)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유시민 저 | 생각의길 16. 4. 15 - 5. 5 이해 4.5 / 흥미 5.0유시민이 글쓰기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쓴 책. 이 책에 따르면 잘 쓴 글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내용면으로는 주제와 관련된 주장만을 이야기하며, 그 주장은 반드시 논증한다. 형식면으로는 되도록이면 군더더기 없이 짧은 문장으로 쓴다. 그리고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독서가 중요하며, 글쓰기의 목적은 타인과 교감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읽는 사람의 공감을 얻기 위해서는 표현할 가치가 있는 무엇인가를 내면에 쌓는 게 우선이라고 말한다. 최근에 그림을 새로 시작해볼까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며 생각이 나서 내 블로그 글들을 쭉 훑어보았다. 내 생각, 느낌들을 다시 읽어보는 게 .. 2016. 5. 9.
읽은 책 (16.01.26) - 메모 습관의 힘 하루 5분 나를 성장시키는 메모 습관의 힘 신정철 저 | 토네이도 2016. 1. 5. - 26. 이해 5.0 / 흥미 3.0 메모 - 독서 - 창의 - 글쓰기 메모는 당연히 글쓰기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음. 더 나아가서는 영적인 성찰까지 이야기 함. 저자는 독실한 종교적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임. 개인적으로는 메모의 실용적인 방법이나 활용에 대한 내용이 흥미 있었다. 실제 예로 든 독서나 글쓰기의 소재, 주제들은 나와는 맞지 않다. 글 내용과는 상관없지만, 저자를 만나면 너무 진지한 사람이어서 재미없을 것 같다. 가볍고 얕은 즐거움과 재미가 있어야 대다수 사람들은 부담없이 좋아하는 것 같다. 메모에는 일상에 의미를 부여하고 삶에 변화를 일으키는 경이로운 힘이 숨겨져 있다. 개인적인 관심사를.. 2016.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