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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4

읽은 책 (19.05.29) - 국가란 무엇인가 국가란 무엇인가 유시민 저 | 돌베개 | 2017년 18.12.01 - 19.05.29 이해 4.0 / 흥미 5.0 관점에 따른 국가의 역할과 현실을 짚고, 정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 제시 여러 가지 관점에서 바라본 국가의 역할을 말하고 있음. 크게 국가주의, 자유주의, 마르크스 주의의 국가관이 있음. 이러한 국가관을 통하여 지금 현실을 이해하는 틀을 제공해 줌 정리하면, 국가에 관한 철학적 관점들을 설명하고 현실을 짚어주는 책임. 내가 정의, 윤리, 정치에 관심이 많았다면 만점을 줬을 텐데.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보다 '왜 그렇게 하나'에 관심이 많아서 약간. 그럼에도 나에게 흥미 점수는 5.0 2019. 5. 29.
읽은 책 (16.10.19) - 종횡무진 역사 종횡무진 역사 :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를 함께 읽는다남경태 저 | 휴머니스트 16.07.25 - 16.10.19. 이해: 4.5 / 흥미: 5.0 서양사에 대한 긍정적 시각과 동양사에 대한 부정적 시각 - 긍정의 핵심: 확장과 경쟁 & 시민사회 역사책들을 읽을수록 우리나라 역사는 시시해서 흥미가 없다. 내가 속한 나라의 역사라는 의미밖에. 기록된 역사란 결국 지배 계급의 이야기이다. 초라한 우리나라의 역사도 우리나라의 지배계급이 어떻게 중국에 빌붙어 살았는가에 대한 이야기. 그렇게 빌붙으면서 연명해 온 지배 계급, 국가체계가 지금 우리에게 어떤 도움이 되어 왔나. 공감, 동질감을 느끼는 대상은 민중이다. 영국과 일본은 섬나라라는 환경 때문에 유럽과 동아시아에서 각각 주변과는 다른 독특한 역사를 가진다.. 2016. 11. 1.
그냥 짜증나서... 발언의 이유와 배경도 물론 중요하지.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내용 자체가 사실이냐, 맞냐 이런 거지. 요즘 이명박 비판하는 글들에 대한 옹호 글 보면 내용 자체에 대한 내용은 별로 없고 왜 비판했는지에 대해서만 비판하는데 (사실 그것들도 보면 내용도 없지만) 더 1차적인 문제는 내용 자체에 대한 논의와 토론이란다. 그런 의미에서 내용 자체에 대해서도 한마디 해보시지. 그리고 국민 어쩌고 들먹이면서 전체주의적 말 좀 하지마. 실질적으로 너는 국민위해 개인 희생하며 살아가고 있냐? 각 개인이 먼저지 국가가 먼저냐. 국가가 나에 대하여 해주는 일에 대해 내가 할 일은 납세, 국방, 준법 이 정도면 돼. 명박이도 내가 손해 안보게 해주고, 도둑놈들 도와주는 정책, 법안 같은 거나 안 만들면 돼. 삽질하지 말고... 2008. 5. 28.
정치와 경제 기본적으로 경제는 정치에 종속적이다. 정치가 허용하는 경제체제가 국가에서 적용된다. 하지만 정치체제가 전복될 수 있는 국민의 불만을 일으킬 수 있는 가장 큰 원인은 경제이다. 따라서 정치는 경제에 종속적이라 할 수 있다. 2007. 6. 12.